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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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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엄마에게 선물을 사드리겠다며 알바를 엄청나게 열심히 했었나봅니다 그나저나 .. 배우님들 교복이 아직도 잘어울리시는데 너무 귀엽지... 석류네 가족! 석류 방도 다시 승효에게 부탁해서 만들어주고 밥도 맛있게 챙겨주시고! 역시 이게 가족이죠 ㅠㅠ (현실감 무엇) 석류가 한국 돌아와서... 드라마를 보다 보면 한국 드라마, 한국말 하는 장면, 영화 기생충 등 우리나라와 관련된 내용이 등장한다. 소소한 재미랄까. 적당히 긴장감을 주는 부분도 매화마다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내용은 일드 특유의 ‘가족애, 인간미’를 느낄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지만... 드라마인데 영화 같은 연출과 수위 높은 장면으로 3회도 굉장히 긴장하면서 봤는데, 총까지 등장하는 거 보고 10회까지 정말 많은 인물이 죽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상택의 살아남은 아들은 죽지 않았으면 싶은데, 상혁의 살인을 증명할 증거를 갖고 있고, 현재 가족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있어... 일종의 유사 가좍인데 점점 진짜 가족 같아지는 것 같음ㅠㅠ 그냥 계속 교자 집 같은 거 하면서 같이 살면 안 되는 건가 싶어졌다... 근데 점점 하는 일이 위험해짐ㅠㅠ 불법 알바 하는 거 보는 내내 내가 더 불안해ㅋㅋ... 아 그리고 뭔가 한국 영화, 드라마 언급이 좀 있었다. 어머니 역할... 돈이 궁한 사람들이 모여 불법 알바를 하게 되면서 5명의 가족이 나오는데 이걸 이용하려는 경찰 간부의 이야기라서 사실 설정만 보면 흥미로운데 제작비나 이런 게 없다 보니 너무 허술한 드라마가 나오고 말았다. 드라마나 영화나 일단 제작비가 어느 정도 있어야 완성도가 올라가는 건 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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