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 모두, 음흉하지 않아?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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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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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직접 당사자가 되니 4D 영화보다 더 박진감이 넘쳤다. 순간 솜털이 쭈뼛 섰다. 밖은 칠흑처럼 검었다. 처음으로 이 세계의 잔혹함과 차가움이... 그러다 이내 시스템과의 대화가 모두 머릿속에서 이뤄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머릿속으로 대화를 시도했다. ‘안녕?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넌 어떤... 18화 「みんな、腹黒くね?(모두, 음흉하지 않아?)」 완전 부활을 이루고, 과거 목숨을 구해주었던 갓난아기 '소피아'가 사는 마을에 도착한 「나」 하지만, 그녀는 지금도 누군가에게 노려지고 있었고 한편, '슌'은 엘로 대미궁을 빠져나와 여신을 믿고 있는 사리엘라 국에 다다르고 있었는데.... 소요는 이해가 안된다며 이전에 매번 자신들이(경&소요) 잘못했어도 그들 모두 어디가 잘못인지 알았고 고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잘못된 곳이... 창현은 소요를 가로막고 도산경은 죽었다 하고는 도산경은 이미 죽었고 소요가 힘들어 믿고 싶지 않아 하는 것을 알지만 믿고 싶지 않아도 받아들여야... 모두에게 폐가 되고 싶지 않은 길채의 뜻에 따른다. 길채는 잘 살겠다 약속한다. 씩씩한 길채는 환향녀가 되어 죽으려는 여인을 살리고, 전쟁통에 고아된 애들을 거둬 먹인다. 소용 조씨에게 은장도를 팔러갔다가 장현이 소현세자와 돌아온다는 걸 듣는다. 길채는 장현에게 폐가 되고 싶지 않아... 얼른 지리산에 가야 하는 게 옳지 않아요?” 하지만 미오는 고개를 저었다. “마이클이 반대해.” “왜죠?” “서울에 남아서 놈의 잔당을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하거든.” 듣고 보니 일리가 있었다. 잡초를 제거할 때 번지는 잔뿌리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는 말이었다. “저는 여기 얼마나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