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글바글만원기차를탔어요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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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0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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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50만원에 결제하면서 뿌듯함과 그동안 카드를 열심히 긁어댄 보람을 느끼면서 가벼운 옷가지와 노트북 하나만 들고 다니면서 빨래하고, 사입을... 피렌체의 야경 피첸체하면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영화를 많이 떠올리는데, 솔직히 이전에도 여행전에도 몇번이나 봤지만 딱히 내용이 와닿지도 않고... 20분 거리인데 3만원 정도 나왔다. 에어비앤비도 고생끝에 도착. 원래 호스트가 날 기다렸는데 기차가 지연되어서 앞 식당에 열쇠를 맡기고 갔다.... 둘다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았다. 아아 ㅠ 사람 많아 ㅠㅠ 집에 그냥 가고 싶다. 오모리 김치찌개라면은 정말 맛있었다... 저희는 08시 5분 R61번 기차를 탔어요!! 인터라켄 ost에서 융프라우를 오고 가는 열차의 시간표입니다 (23.09월 기준) 그리고 2번 플랫폼으로 가시면... 여기도 사람들 바글바글 ㅎㅎ 여기도 스위스 깃발이 있네요 ㅎㅎ 저 갔었을 때 융프라우요흐 온도가 5.1도였던 것 같아요. 오후 2시 정도에... 호시미역에서 내려 다음 기차를 탔어요. 미나미오타역까지 가서 걸었어요. 상점과 카페 등 구경하고 오타루역에서 다시 급행 기차타고... 조금 괜찮다 싶은 제품은 10만원이 기본입니다. ㅎㅎ 지브리 캐리터도 있지만 절대 많지 않고요, 고유한 제품들이 많네요. 오늘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우산 없이... 베르사유궁전을 가는 방법은 RER, SNCF기차, 버스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저희는 이번에 아이2명과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때문에 고민이... 비용은 10만원 정도였던거 같아요. 이전 두번의 여행에서 항상 베르사유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정신이 없었는데 8시 반에 도착한 베르사유궁전의 앞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