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23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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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0-03-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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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세계 영화의 흐름과 우리의 일상성_인문학 포럼 2부가 시작되기에 앞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원래... 익숙한 추노의 OST와 가사가 만난 '비익련리'의 가사처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까? 하면서 들었던 절절했던 사랑노래였습니다.ㅎㅎ 참 멋진... 오랜만에 장혁 표 사극을 볼 수 있는 영화 '검객'이 9월 23일 개봉을 확정지었습니다. 추노의 대길이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지만 매 작품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된 석구는 호숫가에서 혼자 물수제비를 하며 자주 던졌던 돌멩이처럼 세상을 향해 돌멩이를 던지게 될지, 23회 부산국제영화제... 광수 끄져..ㅗ)..영화는 영화다 전부 현실냄새가 물씬 풍겼던 작품들이니까ㅋㅋ 여하튼 단순히 등장인물들 대사만 나열하는 허접한 감상문이 아니라 내 생각과 추노 23회가 하고싶었던 말이 최대한 담길 수 있도록 열심히 썼다. 근데 대사 하나하나 일품이라서 차마 안쓸 수가 없었음T^T 그런 것... 인기 드라마 <공부의 신>의 배두나, 인기 사극 <추노>의 이다해, 영화 <식객:김치전쟁>의 김정은 등 건국대 예술문화대학 영화전공에 재학 중인... 주요 영화제를 휩쓸고 있다. 오는 3월 5일 열리는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의 최종 후보 4명에 오른 데 이어, 올해로 23회를 맞는... PD가 추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게 얻그제 같은데...벌써 끝이로군요. 세월 참 살 같이 갑니다. 일단 끝이나니 홀가분은 한데…보던 게 하나씩 끝나니 허함도 동시에 드는군요. 오늘 엔딩자체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수준...미스테리는 23회에 노비당의 배후가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