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없다 [고화질 VOD] 다시보기

카테고리 : 드라마

출연진 : 정우성 이정재 이범수 한고은 박지훈 이기열 한상미

크리에이터 : 김성수

줄거리 :

따뜻하게 비춰주는 태양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언제나 태양은 자신들을 비추고 있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전달하고 말이다. 이렇게 영화는 25여 년이 지난 지금 봐도 그렇게 촌스럽지 않고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태양은 없다를 볼만한 지수로 평하면 7.8점 주고 싶다.하지만 영화 마지막에는 다시 태양이 떠오르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그리며 영화는 끝이 난다. <태양은 없다>는 희망이 꺾이고 좌절하고 실패하는 청춘 3명의 오늘날의 모습을 그린다. '태양'은 희망, 밝음, 생명을 의미하는 단어로서 태양이 없는 것은 현재 자신들의 모습이지만 다시 태양이 떠오르는... 바로전의 서울의 모습들, 사람들패션, 메이크업 작년부터 올해초까지 유행했던 Y2K 패션의 본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깔도 좋고 비쥬얼도 좋고- 딱 그시절에 새로움이었던 영화 태양은 없다. 들썩이며 울던 친구 어깨에 손올려본 사람이라면 태양은 없다의 의미는 말하지않아도 알지않을까요?영화<태양은 없다>는 희망 없는 청춘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비트의 연장선에 있는 영화다. 하는 일마다 되는 게 없는 두 청춘은 사채업계에 발을 들이게 되고 함께 돈을 받으러 다니며 친구가 된다. 전성기가 지난 복서 이도철(정우성)은 '비트'에서도 꿈이 없더니 '태양은 없다'에서도 꿈이 없다.... 한국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CGV서 3월 재개봉 정보 출연진 정우성 주연 3월이 밝으며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았던 인상적인 두 영화가 다시 극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바로 그 주인공들인데요. 작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 X 정우성 듀오를 기념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