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우리처럼 [고화질 VOD] 다시보기

카테고리 : 드라마

출연진 : 문성근 박중훈 심혜진 황해 박규채 이일웅 양진영 김민희 김경란 조주미

크리에이터 : 박광수

줄거리 :

그 어드메 즈음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최인석 소설 [새떼](1988)를 박광수 감독이 각색한 [그들도 우리처럼]을 보았다. 심수봉의 '무궁화'는 바로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된 곡이다. 극 중 폐광 처지에 놓인 탄광촌 다방 신에서 라디오를 통해 짧게 몇 초 흘러나온 선율이 귀에 내려앉아 떠나질 않았다.... [그들도 우리처럼]은 한국 영화의 변혁이었던 1980~1990년대 코리안 뉴웨이브를 주도하며 새로운 화법의 영화로 지지됐다. 비리가 많았던 대종상과 달리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으로 관객 참여의 영화상을 지향했던 청룡은 [그들도 우리처럼]을 부활 첫 작품상으로 선정하면서 국내 영화상의 새... 탄광촌을 배경으로 한 영화 ‘그들도 우리처럼’의 중심 인물은 탄가루에 묻힐 수 없는 (또는 묻히지 않으려고 애쓰는) 세 사람이다. 시위 주동자로 경찰을 피해 탄광촌까지 들어온 기영(문성근)은 여기저기 폐광이 늘어나는 바람에 광부 자리는 얻지 못하고 그 대신에 연탄공장에 취직해 연탄더미... 영화부문 신인 연기상 수상(문성근) 1991년 1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4개 부문 수상 -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음악상 1990년 영화진흥공사 선정 '90 좋은 영화 #그들도우리처럼 #박광수감독 #1990년한국영화 #문성근 #박중훈 #심혜진 #황해 #박규채 #이일웅 #양진영 #김민희 #한국영화스틸 리뷰 코리안 뉴 웨이브의 대표격인 박광수 감독의 영화 <그들도 우리처럼>은 멜로드라마의 형식으로 사회문제를 풀어준다. <우묵배미의 사랑> 발제준비를 하면서 박광수 감독이 가장 역동적이었다는 정보에 그 시작점인 <칠수와 만수>부터 봤었는데, 칠수와 만수도 꽤나 재미있었고 보고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