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코미디
출연진 : 나문희 김수미 김혜옥
크리에이터 : 강효진
줄거리 :
13년전 영화의 리뷰를 이제와서 쓰고있는게 면구스럽지만 리뷰를 남겨본다. 이 영화는 2000년도에 나온 독일영화 Now and never (Jetzt Oder Nie, 2000)를 리메이크한 영화이다. 영화의 만듦새를 따져 객관적으로 평한다면 별 5개중 3개 반정도 이겠지만 이 영화만큼은 지극히 주관적인 시각을 적용해서 별 5개... 때문에 영화는 유쾌했지만, 결말은 조금 짠한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아마도 영화에서 나오지 않았으나 김정자 아들은 어머니를 용서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하와이에 가고 싶은 3명의 할머니들의 은행 털이 영화 [육혈포 강도단] 시청하지 않은 분들은 재미있으니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영화 육혈포 강도단**은 평생을 힘들게 살아온 세 할머니가 꿈에 그리던 하와이 여행 자금을 잃고, 절망에 빠져 은행을 털기로 결심하는 코믹 범죄 영화입니다. 평균 나이 65세의 할머니들이 은행 강도라는 기상천외한 상황에 놓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주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 모습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이 시기에 나온 영화는 소재가 다양하고, 화나는 포인트가 있다가도 유쾌하게 잘 풀어간다는 점에서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은 날 보기에 딱 맞습니다. 강도를 연기한 세 분의 연기가 빛나는 영화, ‘육혈포 강도단’ 소개였습니다. ★★#감상 포인트 #육혈포 강도단 영화 <육혈포 강도단>은 사회적 약자일 수 있는 노인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밖에서는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큰소리치지만 정작 집에서는 자식들의 눈치 보기 바빠 어떤 댓 구도하지 못하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그런 그녀들의 유일한 탈출구는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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