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SF
출연진 : 강동원 고수 정은채
크리에이터 : 김민석
줄거리 :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개연성이 없다 평점이 너무 낮은것 같다 스토리 결말 다 마음에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 드물다 고수랑 강동원이 한 스크린에 캐스팅 훌륭하다 영화 초능력자 결말을 정리하며, 주관적인 해석 후기 *여기서부터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은 작품입니다. 개인 평점 ★★★☆☆ - 소소하게 볼만한 영화 초능력자 감독 김민석 출연 강동원, 고수, 정은채, 윤다경, 최덕문, 아부다드, 에네스 카야, 양경모 개봉 2010.11.10. 다른 영화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세요.소재는 흥미롭지만 2010년에 개봉한 영화 <초능력자>는 <달콤한 인생> <괴물>에서 연출부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조감독으로 일했던 ‘김민석’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입니다. 잘생긴 걸로 따지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강동원’과 ‘고수’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영화는 초능력자들이 모여 팀을 이루고, 자신의 능력을 훈련하거나 새로운 초능력을 가진 인물들과 대립하는 과정을 그리며, 이들의 목표는 세상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의외로 자신들의 사소한 욕망을 채우기 위해 능력을 남용하는 등 유쾌한 상황들이 계속됩니다. 노출 씬이 많아서... 고수와 강동원이라는 꽃미남 배우들이 출연하는 사이킥 스릴러라는 말에 많은 사람이 기대했던 영화 <초능력자>. 그러나 영화가 나오고 난 뒤의 반응을 살펴보면 기대 이하라는 말이 절대적으로 많았는데, 아무래도 영화 <전우치>로 촉발된 강동원 표 히어로물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 아닐까 싶다....